국민생각 박세일 대표 ‘탈북자 북송저지 단식농성’ 중인 안찬일 최고위원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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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 박세일 대표,

‘탈북자북송저지 단식농성‘ 중인 안찬일 최고위원 격려 방문

△국민생각 박세일 대표가 2일 오전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

국민생각 안찬일 최고의원을 격려방문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북송저지 단식농성’ 중인 안찬일 국민생각 최고위원을 찾아가 격려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박 대표는 “춥고 비가 오는데 건강을 조심하라”면서 “반드시 탈북자 강제북송을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여러분들이 안 최고위원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안 최고위원은 “우리 당이 해야 될 일을 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강제송환을 시키면 비인권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생각 탈북자북송저지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 최고위원은 탈북자 출신 정치학 박사로서 어제부터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독으로 북송저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무기한 단식농성’ 중인 국민생각 안찬일 최고의원(右측)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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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