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촛불폭동 교시,
옴짝달싹 못하는 민주당
6월 4일 동교동을 찾은 원혜영에게 ´촛불폭동´찬양 적극참여 독려(?)
민주당 왜 저러나?
의석 81개의 원내 제2당이자 명색이 제1야당인 민주당이 일심회간첩단 소굴 민노당이 벌려놓은 촛불폭동에 ´꼽사리´ 낀 것을 시작으로 광우병괴담조작선동방송 MBC PD수첩 살리기와 KBS 정연주 구하기에 매달리느라 국회를 등지고 거리를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다.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과 인민재판장 사위 노무현 잔당이 모여 만든 민주당은 17대 대선과 18대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해체위기에까지 몰렸다가 ´美/親/소 폭동´ 덕분에 겨우 겨우 회생은 했으나 온갖 트집을 내 세워 원 구성을 방해하여 ´식물국회´를 만들어 버렸다.
4.9 총선이 끝난 지 만 4개월이 지났지만 5월 말부터 임기가 시작 된 18대 국회에서 6월 말까지 임시국회에서 원 구성을 마쳐야 하는 국회법을 무시하고 거리에 천막을 치고 나앉는가 하면 집회시위가 금지 된 KBS청사에 들어가 정연주구하기 육탄방어에 나서고 있다.
김대중 ´선상님´ 말씀 따라....
김대중은 촛불 폭동이 한창 기세를 올리던 지난 6월 4일 신임인사차 김대중을 방문한 ´통합민주당´ 원혜영 등 원내대표단에게 ´미/친/소 촛불폭동´을 가리켜 그리스 아테네의 직접민주주의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며 길거리 폭력투쟁과 ´민중봉기인민혁명´을 교시 했다.
김대중 발언은 ´이명박 탄핵´ 카페 다음 아고라를 "아테네 폴리스"라고 한 말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서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인터넷, 휴대전화를 통해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된 중대 변화"라며 폭동참여를 부추겨 김대중과 촛불폭도들이 야합공조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호남지역당´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민주당으로서는 호남민심을 인질삼아 98% 싹쓸이 "묻지 마! 김대중 표"로 40년 호남 맹주노릇을 하고 있는 대북뇌물사건주범 김대중 ´선상님 교시´를 감히 거역할 수 없다는 게 정세균이나 원혜영의 고민일 게다.
명색이 제 1야당이라면.......
광우병괴담촛불폭동 참여 아스팔트 정치가 헌법 제 8조에서 말하는 "목표와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정당설립 요건에 부합 되는지, 편파왜곡조작방송의 원흉 KBS 정연주 살리기가 공공성과 공정성을 전제로 한 언론자유, 방송독립과 부합 되는지 자문해 봐야한다.
국회의원 꿔주기 만행으로 대의정치를 파괴한 전과자 김대중과 ´대 연정´ 타령과 ´대통령권한이양´ 밑밥질로 다당제 파괴 음모를 꾀해 온 노무현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민주당´이지만 너희가 설자리는 밤거리 아스팔트나 KBS 안마당이 아니라 국회의사당 이다.
촛불폭동을 아테네 이후의 직접민주주의라는 김대중의 ´腦´는 안녕하신건가?
백승목 기자 hugepine@hanmail.net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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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갱이좀비]들이라서 그래요. (2008-08-08 11:4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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