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을 찾아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입원중인 어린이들과 함께 종이접기 수업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 여사는 이날 종이접기수업에서 신희영 어린병원학교장, 안효섭 교수, 김종성 어린이병원장, 대통령 실장 부인, 경호처장 부인, 복지부 장관 부인, 박명순 제2부속실장 그리고 쫑이닷컴(www.zzonge.com) 종이접기 교사 3명과 함께 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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