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 친북잔당 제 발등 찍기

T-50고등훈련기 파는 나라가 "美帝 쇠고기"는 못사겠다?

백승목 대기자, hugepine@hanmail.net

김정일과 결탁한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이 개혁을 빙자하여 대한민국의 명줄을 조이고 연방제 적화통일의 길을 닦기 위해 '법률적 제도적 정비'에 몰입한 것이 이른바 '4대악법' 개폐 및 제정이었다면 '한미 FTA반대 투쟁'은 낡아빠진 반미투쟁의 중심고리 전략에 불과 하다.

상층부 통일전선

2000년 6월 15일 김대중이 김정일과 만나 6.15선언을 통하여 '연방제 적화통일'을 밀약한 이래 남한에서 거센 비판이 일면서 일방적인 퍼주기 외에 이렇다 할 진척이 없는 가운데 김정일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친북정권이 10년 만에 막을 내려야 할 지경에 이르자 2007년 10월 4일 노무현과 김정일 사이에 법률적 제도적 정비' 통해서 6.15선언과 '우리민족끼리' 정신의 승계를 "못 박아 놓고자" 한 것이 10.4선언 이었다.

이와 아울러서 2000년 8월5~12일 간 박지원의 인솔로 평양에 끌려간 남한의 46개 신문방송통신 언론사 사장단이 김정일의 존엄(?)을 훼손하고 비위를 거스르거나 북의 참상을 남한을 포함한 외부 세계에 알리거나 김정일이 주장하는 '우리민족끼리'의 저의를 폭로하거나 연방제적화통일 음모를 까발리는 일체의 보도를 금할 것을 맹세케 하고 그 이행상태를 북측 '기자동맹위원장'과 협의토록 한 것이 8.11 남북언론합의서 이었다.

통일전선 주력부대와 전위대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하에서 남의 임동원 정세현 정동영 이종석 이재정 김만복 등 국정원장과 통일부장관들이 북의 김용순 임동옥 권동욱 김양건 등 북의 대남적화혁명공작 총책인 통일전선부장과 대남공작지도원을 통해 김정일을 만나 직 간접적인 지령과 보고를 주고받으면서 대한민국 파괴의 엔진 구실을 해 왔다.

대남적화혁명공작의 주력부대로 386탄돌이 중심의 열린우리당과 일심회 간첩단소굴 민노당이 재야 이적단체인 한총련과 범민련을 거느리고 합법단체인 전교조, 민노총과 함께 불법재야단체인 전국(친북세력)연합, (적화)통일연대를 전위대로 삼아 소위 진보단체를 표방하는 참여연대 환경연합 언개련 민언련등 외관단체와 연대연합 하에 폭동반란도 불사하는 대한민국파괴공작을 자행해 왔다.

4대 악법 관철투쟁

40:0의 선거 결과를 보면서 친북정권 붕괴 조짐에 불안해 진 김정일이 2006년과 2007년에 연이어 신년사 지령을 통해서 열린우리당 민노당 민주당에게 反 보수《진보(친북세력)대연합》결성과 반 한나라당 전선구축을 재촉하는 가운데 연방제적화통일의 필수요건인 "우리민족끼리"와 "법률적 제도적 창치의 정비" 완결을 위해 국가보안법폐지, 언론관계법개정, 사학법개정, 과거사규명법제정 등 4대 악법 관철에 목숨을 걸었던 것이다.

4대 악법은 김정일의 세작이라는 악명을 떨친 임동원 이종석 이재정과 '대남공작지도원'의 동지 정동영의 지휘 아래 386탄돌이가 중심이 된 '열린우리당'과 일심회간첩단 소굴이자 폭동반란 지도부 '민노당'을 주력부대로 삼고 한총련 범민련 등 이적단체와 전교조, 민노총, (적화)통일연대, 전국(친북세력)연합 등을 전위부대로 내세워 자유민주체제의 내부붕괴를 노린 음모이었다.

반미투쟁 중심고리 FTA 반대

한편 김정일 지령에 따라 '진보대연합' 기치아래 총 결집한 퍼주기 세력과 김정일 맹종세력들은 '한미 FTA' 저지를 한미동맹을 파탄시키는 '중심고리'로 설정하여 '범 대위'까지 만들어 총력투쟁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서《친북 김정일 맹종세력》들은 2007년 11월 반미 반 FTA 폭력투쟁을 전개하여 노동자 농민 및 도시빈민 등 소위 기층민중의 봉기를 유도하여 전국적 규모로 폭동반란으로 무정부상태를 확산시켜 17대 대선조차 치를 수 없도록 '대 사변'을 획책했다가 국민들의 무서운 질책과 철저한 외면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그때 등장한 구호가 한미FTA => 쇠고기 ==> 광우병 ==> 국민건강과 생명을 교묘히 연결하여 군중선동을 노린 "미친소" 이었다.

이는 김정일 지령에 놀아나는 친북세력의 전형적인 수법으로 문규현과 최열 등이 주도한 부안 방폐장건설반대 폭동당시 등장했던 '기형아 출산 죽음의 땅' 구호에서 보듯 방사성폐기물 ==> 토양 식수오염 불모의 땅 ==> 방사능 피폭 기형아출산 = 원폭피해 +전라도 죽이기라는 선동수법으로 전북 부안 폭동에 성공한 전례를 원용한 것이다.

갈팡질팡 친북세력

17대 대선에 이어 18대 총선에서조차 '지도부가 전멸' 하는 참패를 겪고서도 패인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낡은 진보와 결별을 통한 실용진보 중도개혁 제3의길 등 그들 스스로도 뜻을 모르는 주문(呪文)만 늘어놓고 구호만 요란한 정체성 논쟁에 급급한 민주 민노 등 친북 殘黨들의 행태는 가소롭기 그지없다.

한미 FTA에 대한 무조건 반대는 '反美'에 목숨을 건 친북세력의 생태적 한계라 할지라도 절반의 국정 책임이 있는 '야당' 으로서 민주 민노 진보신당의 한미 FTA에 대한 인식과 태도 역시 '미친 소'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FTA 반대를 민생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역겹다 못해 측은하기까지 하다.

노무현 집권 하에 17대 국회에서 민주(열린,민주) 민노(신진보) 등 친북세력이 170여석을 확보하고도 민생은커녕 투쟁에만 몰입한 결과에 대한 반성도 없이 총선 전 한미 FTA 비준에 동의할 것 같았던 민주당이 '민생정치 알바'를 때려치우고 민노당 및 김정일맹종세력과 재 결탁하여 '미친 소' 수렁에 빠져드는 것은 제 2의 몰락의 길을 재촉하는 것이다.

김정일 맹종세력 제 발등 찍기

자동차와 휴대폰, 세계 최고의 특수선박, 최첨단기술의 산물인 T-50 고등훈련기까지 전 세계에 파는 나라에서 김정일이 철천지원수로 여기는 미국 것만은 쇠고기 몇 근, 쌀 몇 됫박 못 사주겠다고 버틴다는 게 코미디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한총련 아이들의 '미친소' 구호에 놀아나기보다는 미국 현지감독 및 검역강화 등 실질적인 광우병차단 네트워크 마련과 예방대책수립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게 아니겠는가?

결국 퍼주기 잔당과 김정일 맹종세력이 펼치는 '미친소' 소동은 국민들의 철저한 외면으로 친북세력의 종말을 재촉하는 제 발등 찍기가 되고 말 것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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