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의 북을 위한 마지막 충성 퍼넘김

장재균 wo5rbs@hanmail,net



중국을 포함한 남과 북이 25~ 27일 사이 북한 평양에서 북의 핵물질 신고 및 핵시설 불능화에 따른‘ 대가로 북한 당국에 중유 50만톤 제공’ 약속이행과 그에 관련된 상당의 에너지 관련설비 및 기자재 제공을 협의한다. 고‘ 23일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10년여에 걸쳐 퍼 넘긴‘ 모든 것을 제외하고, 올’ 2007년 1년을 돌이켜보면, 가관도 아니다. 불안전하고 불분명한 종자들이 “인민을 위한다는 명분이었으나” 실상은 평양 뉴모델링과 북한 군부를 위한 “지원”이었다. 그 ‘퍼 넘김’이 상상을 초월했다. 이렇게 수많은 억측과 불협화음을 낳으면서까지 “묻지마 퍼넘김“ ”조건없는 북한지원‘ 그러나 좌파정권 수명이 이제 다했기에 ’마지막‘ 북을 위한 충성 “퍼넘김”을 서두르고 있다.

이미 북한 측에 1,100억원 가량의 비료 30만 톤과 1,600억 원에 달하는 쌀 40만톤 그리고 유엔 WFP 세계식량계획의 요청에 따라‘ 강냉이(옥수수) 5만톤, 식용유 1000톤 분유 1000톤 (약 200억원) 등 지원되었으며, 북한의 지난 수해복구비용으로 엄청난 온갖 물품 및 자재가 퍼 옮겨졌다.

내일 25일부터 중국을 포함한 남북한 실무회담에서 경제 에너지협력 practical affairs (실무그릅)비공식 수석대표 협의‘ 지난12일 북경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설비, 자재 등 중유지원 부분에 대한 세부적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지난 8월 북한의 홍수피해시 북측에 제공되는 구호품은 라면 360만개, 컵라면 60만개, 햇반 5만개, 생수(2ℓ) 180만병, 음료 270만병, 초코파이 240만개, 분유 1만통, 건빵 10만봉지, 과자세트 5000세트, 부탄가스 5000개, 수건 2만장, 침낭 5000개, 정수제 4만개, 의약품 28종 등이 북한 측에 퍼 넘겨졌다. 그러나 북한 측은 요지부동이다.

지난 5년‘ 이 예 편승한 좌파정권은 북한의 공갈 협박을 역이용‘ 정권연장과 권력의 향수’ 돈의 유혹과 향락에 눈이 멀어 [영구 분단]을 획책했다. 주제파학도 못하는 자들이 국민 앞에서 김정일 대변인’ 노릇을 하였다.

이들 무리들은 독버섯처럼 자라나 머릿속 나사가 왕창 빠져 “우리에 삶” “이웃의 어려움”은 안중에도 없는 오직 그분 수령님만 눈앞에 어름거리는 자유대한민국의 원흉(元兇)이다. 이 元兇은 곱게 못 뒈질‘ 늙은 사기꾼이며, 그 후계자들이다.

이들은 앞 다퉈 어버이수령께 충성맹세 하였고, 괴수를 상전으로 모시고 남쪽땅에 인민공화국 화를 은연중 부르짖던 좌파정권이었다.

듣기 좋게 “참여정부란“란 케치프레이 속에 이들은 국민을 우롱하였다. 좌파정권은 북을 향한 찬양의 노래를 했으며, 남한 거덜 내기에 한몫을 하였다. 그로인해 북한은 핵무장을 하였고,


이 시각에도, 남한경제 거덜 내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5일과 27일 사이 좌파정권은 북을 위한 “충성 적“ 마지막 남한경제 거덜 내기를 여지없이 보일 것이다. 북한이 ”핵 완전포기“ 선언하고 차기 정부의 확인이 끝난 다음 퍼 넘겨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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