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건국 대통령,

“대마도는 우리땅” 일본에 60여차례 반환 요구

김상훈 대령,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주최

‘제3회 이승만 포럼’에서 역사적 발굴자료발표

2011년 5월 11일(수) 15시~17시, 한국언론진흥원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사회: 인보길 NewDaily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뉴데일리 발행인 겸 편집인)

△국민의례하는 참석자들

△기조발제에서 강연하는 김상훈 대령(육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

△인사소개 받고 참석자들에게 수인사하는 김상훈 대령 부부 내외

△김상훈,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8월 18일 첫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일본에 대마도를 한국에 반환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대마도는 上島及下島(상도와 하도)의 二島(두 섬)로 되어 한일 양국의 중간에 위치한 우리 영토인데 삼백 오십년 전 일본이 불법으로탈취해 간것이다.”‘대마도 한국 영유권’ 발언

△김상훈, 이승만 대통령은1948년 9월 9일 ‘대마도 속령(屬領)에 관한 성명’을 발표해 ‘대마도 한국 영유권’확인

△김상훈, 이승만 대통령은 1949년 1월 8일 연두 회견에서“일본인들이 350년 전 대마도에 침입하여도민들은 민병을 일으켜 일본인과 싸웠다”며 “그 역사적 증거는 도민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마도 여러 곳에 건립했던 비석을 일본인들이 뽑아다가 도쿄박물관에 갖다 둔 것으로도 넉넉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 대통령은 “이 비석도 찾아올 생각이다. 1870년대에 대마도를 불법적으로 삼킨 일본은 포츠담선언에서 불법으로 소유한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라고 대마도를 반환할 것을 일본에게강력히 요구

△김상훈, 이승만 대통령은 1949년12월 31일 대통령 연말기자회견에서 “대마도는 우리의 실지(失地)를 회복하는 것이다. 대마도문제는 대일 강화회의 석상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일본이 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역사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라고 거듭 강력히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했으며이승만 대통령은 재임시 그 이후에도 일본에게 약탈 문화재 반환 요구와 함께 한일회담 협상과 맞물리면서 60여차례나 계속하여 대마도 반환을 요구

△김상훈,이승만 대통령이 학부를 마친 미국 조지 워싱턴대에 2008년 정책 연수를 위해 1년간 유학 중1907년 청년 이승만의 흔적을 찾던 가운데우연히 조지워싱턴대 도서관에서 이승만의 영문 저서 ‘Japan Inside Out’을 발견하고 탐독하기 시작하여 이승만의 ‘대마도가 한국 영토’라는 주장의 명백한 근거를추적해밝히게 된 과정임.

△김상훈,일본이 대마도(對馬島 : 쓰시마)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한 하야시 시헤이(林子平, 1738∼1793)가 1785년에 작성한 고지도를 발견해 공개. 이 책에는 일본, 주변 3국(조선, 오키나와, 훗카이도), 무인도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에 대한 지도 및 해설을 담은 "삼국접양지도" 등 5개의 지도가 포함되어 있다.

일본은 1860년대에 오가사와라 제도를 놓고 미국과 영토권 분쟁을 했으며 당시 독일 동양학자 클라프로스가 번역한 삼국접양지도 프랑스어판을 증거로 제시하여 오가사와라 제도 영유권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이 지도에는 오가사와라 제도를 일본 영토라고 규정했을 뿐이고 울릉도, 독도, 대마도는 조선 영토라고 표기되어 있다.이 분쟁으로 당시에 일본 정부 스스로대마도가 조선 땅이라는 점을 제시해 국제 공인을 받은지도이다.삼국접양지도는예전부터 독도가 우리나라의 땅임을 증명하는 자료로 많이 인용되어 왔으나 그 동안은 원본이 아닌 흑백 필사본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대마도 영토 구분의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한상복 박사(독도연구 전문가)가 호주에서 구입한 것으로 추청되는 원본의 지도를국회도서관 독도 특별 전시관에서 소장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원본에서 일본에서도 스스로 대마도를 조선 땅으로 분류하고 있음을 밝혀주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이 언급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오래된 해상 경계가 있다”는 말에는 현해탄(현해탄 - 대마도와 일본 본섬 사이)을 두고 가르킨뜻이며 이 현해탄을 경계선상에서 구분할 때대마도는 우리나라의 땅임을 명백히 알 수 있다.

△김상훈,“이승만 전 대통령의 요구는 아직도 타당하다”면서 “일본과 영토문제는 독도뿐 아니라 대마도까지 확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봐야 한다”고 말하여 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우리땅임을 밝히고 주권회복을 위해서 일본에 대마도 반환문제를 제기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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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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