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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가?”

종북세력 국회진출 저지를 위한 시민촛불문화제(4일 차)

“종북세력 국회입성 대한민국 무너진다!”

“국민혈세로 종북의원 월급지급 반대한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30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동아일보 앞)에서 한국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 www.koreacitizen.net) 주최 ‘종북세력 국회진출 저지를 위한 시민촛불문화제’ 4일 차 집회에 새누리당 대선 예비주자인 김문수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하태경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기장군)과 소속회원 및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촛불문화제의 점화가타올랐다.

김규호 시민협 공동사무총장(기독교사회책임 사무총장)과 오승아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변인이 공동사회를 맡은이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김길자시민협 공동대표(대한민국사랑회 회장)의 인사말, 참석자들의 요청으로 라이프 카페 등 다수 출연한 선우진 가수를 재초청해 ‘아름다운 강산’ ‘광야에서’ ‘아 대한민국’ ‘태극기’ 등 열창과 통기타연주,새누리당 김문수대선 예비주자의 연설,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의 감사 말씀등 다 함께 시민3분자유발언, 마지막으로 이경자 시민협 집행위원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시민촛불문화제 4일 차 참석한김문수경기도 지사는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가?”하는 의문과개탄스러움을 강력히 표출하며,“몸과 피를 바쳐 일구어온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을가져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김 지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세력이 국민을 속이고 이제 국회까지 입성하려는 데, 이를 비판하면 수구보수 골통들의 색깔공세라고 상투적으로 되받아치고 있다”고 성토하고 “이제는 국민도 종북세력의 거짓선동과 사기부정선거에 더는 덮어두지 않으려는 경계심과 이적행위에 대해의혹에 찬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말하며“색깔공세라고 무시하고 국회까지 들어와 숨바꼭질하려는 행태는 절대 묵과할 수 없으며,자기 색깔을분명히밝히고숨김없이 그대로 쟁점화해 싸울 것은 싸우고종북세력의 이적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줘야 한다”고여야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다.

이어서김 지사는“국보법의 필요성과 무너져가는 공안기관의 위상을 높여 종북파를반드시 색출해야”할 것과“역사교육, 국사교육을 제대로 시켜 이 나라의 위대함을 가르치고 대한민국의 주인의식을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해참석자들로부터 큰 지지와 박수를 받았다.

다음은 김문수지사의 연설내용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주인은 바로 이 자리에 앉아 계시는 여러분입니다.

저는 오늘 42년만에 이곳 청계광장에 왔습니다.42년 전 대한민국은 제가 운동해서 구류먹고, 제적당하고, 감옥가고 그런 시대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자유대한민국이라 자유가 많아져 종북파까지 주인인것처럼 날뛰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이 자리에 20대 청년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백발이 성성한 서경석 목사님과 환갑인 제가 오히려 그때의 젊은 피가 솟구쳐 오릅니다. 그런 젊은 피로써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에는 주인이 있고 주체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너무 자유로워져서 주체의식이 없어졌습니다.

누군가 하겠지..난 그저 그 자유를 누리기만 하면돼..이런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자유를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가 다시모여 촛불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지키려는 것이 생명, 재산, 자유, 후손의 행복입니다.

저는 대모하다가 남산 중앙정보부에도 불려갔고, 남영동 경찰대공분실, 종로경찰서, 보안대도 다 잡혔갔었습니다.

근데 지금 대한민국의 공안기관이 다 약해졌습니다.

여러분은 종북파 국회의원이 누군지 아세요? 우리가 아는건 다 아는게 아닙니다. 종북파는 증거를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비밀 지하당 행동을 하고 지금 드러난 종북파는 핵심인물도 아닙니다. 핵심은 북한의 조선노동당과 3대세습 김씨왕조가 그 몸통입니다. 틈바구니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지하비밀당 만들고 우리가 아는 드러나있는 당은 껍데기입니다. 지금 서점에 가보니 종북파들이 낸 책들이 베스트셀러로도 있던데 진짜 종북파는 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감옥에서 만나도 보고 조사도 많이 받아봤지만 공안기관에서 발표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겁니다.

아는 곳은 국정원, 공안검사, 대공경찰, 군 보안대지만 다 무너져있습니다. 오랫동안 관찰하고 추적해야 드러날까 말까하는데 자유가 많아져 아예 북한까지 다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국가보안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국가보안법을 운영하는 건 국정원, 검찰, 대공경찰 등 공안기관이니까 우리국민들이 이들을 지지해야 합니다.

요즘 보면 이런 공안기관들을 상대로 계급장 때이고 무시하고 무릎꿇리고..

경찰을 무시하는게 용감한 사람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상징인 이 광화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주인이고 공안기관들을 튼튼히 유지하게끔 해서 적을 핀셋처럼 뽑아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니까 어떤 분들은 수구꼴통, 변절자라고 공격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저는 기죽지 않습니다. 국보법 폐지를 외치는 사람이 용기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이 세상에 횃불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대한민국 기독교세력, 안보세력, 주체세력 등 많이 모이셨는데, 배부른 사람은 여기에 안옵니다. 배부르게 만들어준 대한민국을 지키러 와야하는데 오히려 자신을 위협하는 종북에 돈을 퍼주고 여기엔 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부정하고 자유를 짓밟는 책들이 횡횡합니다. 내 양심, 헌법을 지고가는 여러분이 이 시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종북파들은 전에도 국회에 있었고, 국보법 폐지에 거품물고 대들고 민주화운동했던 사람들이 북한인권에는 침묵합니다.

이 사람들이 바로 종북파양산의 온상입니다. 국회가 북한인권법 통과시켜야 합니다!

종북파를 압수수색 영장 집행하러갔던 검찰이 그냥 돌아왔는데 이 사람들 옷 벗어야 합니다. 무조건 압수수색해서 갖첩 색출하고 증거 밝혀내고 국법으로 처단할 것을 명령합니다!

광화문을 오면 늘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상징을 볼 수 있던가?

세종대왕, 이순신장군은 다 조선시대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의 상징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입니다!

국사공부 제대로 가르쳐 왜 우리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보다 일제시대 보다, 조선시대, 삼국시대보다 위대한지 후손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악전고투하며 이 나라의 정통성과 헌법, 자유민주주의를 종북으로부터 지키기위해 열정적으로 피토하며 싸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종북좌파 국회진출 저지를 위한 시민촛불문화제’성명서이다.

<성명서>

국회는 종북좌파세력을 반드시 추방시켜야 한다.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김재연 비례대표와 김선동, 김미희, 오병윤, 이상규 지역구 당선자 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구 당권파 6명이 기어이 국회의원 신분을 확보했다.

......

(편집 중)













































ㅁ4501(필)-4527(필)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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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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