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종북세력 국회진출 저지를 위한 시민촛불문화제
(3일 차)
“종북세력 국회입성 대한민국 무너진다!”
“국민혈세로 종북의원 월급지급 반대한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29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동아일보 앞)에서 한국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 www.koreacitizen.net) 주최 ‘종북세력 국회진출 저지를 위한 시민촛불문화제’ 3일 차 집회에 소속회원과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촛불문화제의 점화가타올랐다.
김규호 시민협 공동사무총장(기독교사회책임 사무총장)과 오승아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변인이 공동사회를 맡은이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안기희시민협 공동대표(미래에너지연대 공동대표위원장)의 인사말, 이지영 조이퀸텟 수석 소프라노 가수와 통기타 팀의 캣츠 OST ‘메모리’ 등 공연, 서경석 시민협 공동대표(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의 시국강연, 새누리당 임태희 대선 예비주자(전 고용노동부 장관, 전 대통령실장)의 감사 말씀,민속예술팀의 ‘아리랑’ 등 메들리 공연,정창화 목사(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표)의 종북좌파 규탄사, 1990년대 중반 주사파 출신 이종철(전 고려대 총학생회장)의 증언 발표등 다 함께 시민3분자유발언, ‘애국가 부르고 다시 만나기’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촛불문화제 3일 차 감사 말씀에 등단한 새누리당 임태희 대선 예비주자는“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세력이 국민을 속이고 이제 국회까지 입성하려는 데, 이를 비판하면 수구보수 골통들의 색깔공세라고 상투적으로 되받아치고 있다”고 성토하고 “이제는 국민도 종북세력의 거짓선동과 사기부정선거에 더는 덮어두지 않으려는 경계심과 이적행위에 대해의혹에 찬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역설하면서 “색깔공세라고 무시하고 국회까지 들어와 숨바꼭질하려는 행태는 절대 묵과할 수 없으며,자기 색깔을분명히밝히고숨김없이 그대로 쟁점화해 싸울 것은 싸우고종북세력의 이적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줘야 한다”고여야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다.
이어 임태희 대선주자는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국민의례도 거부하는 종북세력을심판하는 일에 국민과 함께 주저함이 없이 나서겠다”고 강조하며감사 말씀을마쳤다.
한편, 시민협 가입단체인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주축의 ‘통합진보당 해체 촉구 및 종북좌파 규탄 기자회견’이 다음날인 3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진당사(대방역 2번 출구 인근 솔표빌딩 12층)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편집 중-4264필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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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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