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대한민국희망포럼, “악랄한 北의 연평도 재도발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성명서]

활빈단-대한민국희망포럼,

“악랄한 北의 연평도 재도발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연평도 인근 해상에 대한 북의 포 사격으로 서해 지역의 긴장감이 다시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대한민국희망포럼(사무총장 이우재)는 김관진 국방부장관에게 실수 사격이 아닌 의도적인 사격일 경우 철저한 대응과 재차 옹진반도에 상륙해 쑥대밭으로 만들고 평양으로 진격해 폭정탄압속에 고통받는 북녘동포 1차 해방 전선을 펼치라고 주문했다.

활빈단은 8.15 경축일에 즈음해 남한을 교란시키려는 북의 책동을 예의 주시해 전군은 피의 값을 하도록 철저한 임전태세를 촉구했다.

(성 명 서)

1. 우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남북한동포를 파멸시키려는 연평도 재도발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1. 우리는 전쟁중 전투지휘관간 상호합의에 의해 국지적 · 단기적으로 전투를 정지하는 정전이 6·25 전쟁후 반세기가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도 지난해 천안함 폭침이후 11.23 연평도포격 도발에 이어 8.10 다시 연평도를 재차 공격하는 북의 악랄한 호전적 만행을 응징분쇄 한다.

1.김정일-김정은은 겨레의 가슴에 총을 겨누는 대남침투 무력도발 행동 일체 중단 및 완전한 전투정지단계로 들어갈 것을 강력 요구한다.

1. 한반도내 전쟁행위를 영원히 멈추게 해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명박대통령과 김정일위원장 두남북정상이 광복절 또는 개천절에 종전(終戰)을 내외에 공동선언하길 촉구한다.

1. 우리는 좌우익대결의 연장선상인 보·혁 대립갈등 등 국론분열이 깊어짐을 심각하게 우려하며 애국시민들과 함께 국태민안(國泰民安) 운동인 ‘북핵폐기국민연대’를 결성하기로 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정전(停戰)을 영원한 종전(終戰)으로!... 한반도를 전쟁 없는 평화(平和)로운 나라로 만들자!’ 는 범국민운동에 나설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한반도평화공존을 위협하며 동북아위기를 고조하는 北의 대남 침략만행을 결사 저지하고 응징분쇄하며 북의 재차도발시 전장병과 온국민이 구국일념으로 북진통일전선에 하나가 되어 기아선상에 신음하고 3대세습폭정 독재탄압에 고통받는 북한동포 해방, 北민주화추진 운동에 매진할 것을 결의한다.

2011. 8. 10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

△위사진들은2010.11.23일 北 연평도 포격직후 연평도로 주민등록을 이전하고

국토사수운동을 벌이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 활동 참고자료 사진=ⓒ활빈단 제공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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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0.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