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광장에 수십만 모여 “국보법 사수”
내달 4일 대규모 ´국보법 사수 국민대회´ 열려
"반역세력과 대한민국중 어느편에 설것인가"
반핵반김국민협의회는 다음달 4일(월) 오후 4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수십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보법 사수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국민협의회는 이날 대회를 위해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국보법 폐지 기도는 대한민국을 적전 무장해체 시킴으로써 공산당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전복 파괴할 자유를 주려는 국가자살의 획책”이라며 “조국이 넘어가고 있는데 침묵, 방관, 기회주의는 범죄”라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성명은 또 “국보법이 폐지되면 경제가 먼저 망가진다. 인공기 휘날리는 나라에 누가 투자할 것인가. 국보법이 지켜온 것은 안보뿐 아니라 경제”라면서 또 “국보법은 인권을 침해한 법이 아니라 민족반역 세력으로부터 국민 전체의 인권을 지켜낸 법이다. 1991년의 대폭 개정이후 단 한 사람도 국보법에 의해 부당하게 인권이 침해된 적이 없다”며 “국보법을 악법으로 규정하고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고한 노무현 대통령은 이미 없어진 과거 국보법을 없애겠다고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민협의회는 이와 함께 “친북좌익 세력의 국보법 폐지 기도는 국민들에게 결단을 강요하고 있다”며 “민족반역 세력 편에 설 것인가. 대한민국 편에 설 것인가. 대한민국 편에 선 사람들은 오는 10월 4일 오후 4시 시청 앞 광장에 모이자”고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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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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