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
북한 제3차 핵실험 규탄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2월 13일 나사연 단체대표들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북핵과 함께 김정은은 지구를 떠나거라’ 규탄 퍼포먼스에서 화형식을 거행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대한민국지킴이연대(공동대표 서병근, 맹천수)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활빈단(대표 홍정식) 자유연합 자생초마당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태극기물결연대 등 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이하, 나사연)은 공동으로 2월 13일 11시 30분, 동아일보 건너편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에서 각 단체대표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기자회견을 통해 “살인마 김정은의 천인공노할 제3차 대량인마살상용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제하의 핵실험규탄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핵실험규탄 성명에서 김정은은 그의 조부 김일성과 그의 애비 김정일의 살인마 혈통을 이어받은 살인마라고 규정짓고 “김정은은 근간에 미국과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를 향하여 살인마식 위협과 협박을 거듭해오더니 마치 북한에 대한 악화된 국제여론을 비웃기라도 하듯, 자멸을 재촉하는 수순을 밟고야 말았다.”라고 비난하며, “인간의 상실을 초월한 최고의 악마 살인집단의 괴수 김정은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미국과 유엔에 대하여는 “미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한 6자회담과 같은 외교적 대화 시도를 완전히 포기하고, 그간의 대북제재를 더욱 강도 높게 강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대북제재를 요구했다.
특히 중국에 대하여는 “중국은 대북지원을 지렛대로 삼아 향후 북한의 추가적인 핵 실험과 핵보유를 포기토록 하는 한편 북한 김정은 정권의 조기 붕괴 촉진을 위한 조치를 병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현 이명박 정부에게는 “정권이 이양되는 그 순간까지 북한의 예기치 못한 무력도발 즉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는 “북한과의 신뢰프로세스를 완전히 접고, 5.24 대북제재보다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가일층 강화하는 한편, 유엔 이사회의 의장국인 대한민국 주도의 평화적 남북통일이 조기 달성되도록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의 외교역량 제고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유엔과 중국이 북한의 핵실험과 핵보유를 포기시키지 못한다면 한국도 국가안보 자위수단으로 핵보유를 하겠다고 당당하게 천명해 압박을 가하라.”라고 하는 등 “강력한 대북제재와 핵보유촉구” 및 “통일 달성”을 주문하는 내용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른바 종북주의자들에게는 “종북 친북 좌파들은 오늘 이후부터는 ‘남북대화 운운’이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 운운’하는 종북 친북 언동을 하지 말라. 영원히 벙어리가 되어 줄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국민들에게는 “온 국민은 핵을 머리에 이고 살면서도 태평성대를 구가하며 국가안보불감증에 깊이 잠든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국가안보체제 구축에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을 경주 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고 외쳤다.
또한, 국민들에게 “온 국민은 ‘우리민족끼리’라는 대남적화공작 용어에 홀려 버린 감성적인 대북관을 떨쳐버리고 한반도의 안정과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적의 도발을 단호하고도 강력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소리 높여 외치는 바이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들은 ‘북핵과 함께 김정은은 지구를 떠나거라’ 퍼포먼스를 펼치며 준비된 김정은과 북핵을 그린 현수막을 면도칼로 난자한 후, 끝내 불태워 화형식을 치른 가운데 구호를 외치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손뼉을 치면서 막을 내렸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全文)은 다음과 같다.
성명서
살인마 김정은의 천인공노할
제3차 대량인마살상용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살인마 김정은은 어제 2월 12일 11시 57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천인공노할 수밖에 없는 제3차 핵실험을 끝내 실시하고야 말았다.
우리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대한민국수호 국민연합 활빈단 등 단체대표와 회원들은 오늘 2월 13일 11시 30분 동아일보 건너편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에서 어제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실시한 데 대하여 격노와 통분을 금할 길이 없어서 핵실험규탄집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하는 바이다.
1. 살인마 김정은의 핵실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의 김정은의 조부 김일성은 6.25. 동족상잔의 만행을 자행하고도죽을 때까지 호시탐탐 무력남침 적화통일 야욕에서 한시도 벗어나지 못했던 살인마였다.
그의 애비 김정일도 정적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는 한편 북한주민들이 300만 명이나 죽어나가도 이를 외면한 채 1, 2차 핵실험을 하는 등 대량살상무기나 개발했던 살인마였다.
살인마의 혈통을 이어 받은 김정은도 이번 핵실험으로 그 역시 사람의 가죽을 뒤집어 쓴 인면수심의 살인악마임이 온 세상에 드러났다.
김정은은 근간에 미국과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를 향하여 살라마식 위협과 협박을 거듭해오더니 마치 북한에 대한 악화된 국제여론을 비웃기라도 하듯, 자멸을 재촉하는 수순을 밟고야 말았다.
2. 인간의 상식을 초월한 최고의 악마 살인집단의 괴수 김정은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회담과 같은 외교적 대화 시도를 완전히 포기하고 그간의 대북제재를 더욱 강도 높게 강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중국은 대북지원을 지렛대로 삼아 향후 북한의 추가적인 핵 실험과 핵보유를 포기토록 하는 한편 북한 김정은 정권의 조기 붕괴 촉진을 위한 조치를 병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3. 현 이명박 정부는 정권이 이양되는 그 순간까지 북한의 예기치 못한 무력도발 즉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4. 박근혜 당선자는 북한과의 신뢰프로세스를 완전히 접고, 5.24 대북제재보다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가일층 강화하는 한편. 유엔 이사회의 의장국인 대한민국 주도의 평화적 남북통일이 조기 달성되도록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비롯한 대유엔 외교역량 제고를 강력히 촉구한다.
그리고 유엔과 중국이 북한의 핵실험과 핵보유를 포기시키지 못한다면 한국도 국가안보 자위수단으로 핵보유를 하겠다고 당당하게 천명해 압박을 가하라.
5. 종북 친북 좌파들은 오늘 이후부터는 “남북대화 운운”이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 운운”하는 종북 친북 언동을 하지 말라. 영원히 벙어리가 되어 줄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하는 바이다.
6. 온 국민은 핵을 미리에 이고 살면서도 태평성대를 구가하며 국가안보불감증에 깊이 잠든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국가안보체제 구축에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을 경주 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온 국민은 “우리민족끼리”라는 대남적화공작 용어에 홀려 버린 감성적인 대북관을 떨쳐버리고 한반도의 안정과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적의 도발을 단호하고도 강력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소리 높여 외치는 바이다.
2013년 2월 13일
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회/대한민국지킴이연대/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자유연합/활빈단/자생초마당/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태극기물결연대
△2259vlf-편집 중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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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1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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