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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할머니, “김현 의원 철저수사 촉구” 영등포경찰서 시위

 

 

할머니, “김현 의원 철저수사 촉구” 영등포경찰서 시위

ⓒ 사진제공=활빈단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와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세월호 유족의 대리기사 폭행의 단초역을 제공해 폭행공범 의혹을 받는 김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 비례대표) 사퇴 촉구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이날 영등포경찰서에 형법31, 32조의 교사, 방조 등 의혹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영등포서 시위에는 이날 전국 최고령 시위자인 용명옥(81·양재동) 할머니가 교대로 1인시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용 할머니는 “김현 의원의 행패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시위현장에 나왔다”며, 김현 의원에 대한 철저수사 촉구와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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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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