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교육부는 통진고, 안곡고, 인헌고 교장, 교사를 징계하라!”
“교육부는 반(反)대한민국 가르치는 교사, 기관 신고센터 개설하라!”
<성명서>
교육부는 통진고, 안곡고, 인헌고 교장, 교사를 징계하라!
“저는 프롤레타리아계급,
사회모순 바꾸는 것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뿐이다”
- 통진고 전혜린 학생, 사상 오염시킨 범인은 전교조와 교장이다.
‘역사교과서’가 교육문제를 넘어 정치의 최대 이슈가 되어 버렸다. 그동안 한국사 교과서 문제는 교육문제로 밖으로 알려지지 않고, 역사학자, 교사 전유물이 되어 학부모도 모르는 사이 대한민국 역사교과서가 ‘북한역사책’이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가 되었으니 학부모는 역사학 교수, 교사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2013년 역사 북한편향 서술에 대한 학부모, 시민사회 반발이 거세지자 교육부는 수정 권고를 했지만, 이들은 소송으로 집단저항, 패했음에도 대법원까지 갔다. 사관을 다양화한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테러는 이미 역사가 되었다.
이번 국정화가 발표에도 여전히 다양성과 검인정 주장인데 국정화를 택하게 한 이유가 바로 전교조, 좌파학자, 야당의 독선 때문이다.
야당과 좌파 극렬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화가 고시됨에 따라 한계를 느낀 전교조는 초중고생을 길거리로 내몰고 교사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거리에서 어른흉내 내고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다. 이번 역사전쟁을 통해 국민은 좌파의 민낯을 보게 되었다.
대학생, 중고생, 심지어 초등학생까지 무대에 세우고 전교조 위원장 이수호가 만든 ‘아수나로’를 본산으로 ‘청소년공동체희망’, ‘국정화반대청소년행동’의 중고생연대, 평화나비네트워크 등 이름으로 줄지어 거리로 학생들을 내몰고 있다.
통진, 안곡, 인헌고 모두 전교조 소굴 - 학생들 정상으로 자랄 수 없다.
10월 17일 김포 통진고 학생들은 서울 인사동, 종합청사를 오가며 국정화 반대를 외쳤다. 좌파언론 경향, 한겨레, 오마이와 영상제작자들은 이 행동을 확대 재생산하며 자신들 정치투쟁 도구로 사용한다.
통진고 전혜린 학생은 인터뷰에서 “저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입니다. 사회변화를 위해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혁명) 뿐이다”며 공산주의 투사인양 열변을 토하고 오마이와 좌파 영상은 이를 전파했다.
전 양 발언을 지켜본 시민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고등학생이 역사 뒤안길로 사라진 낡은 이념의 전사가 되어 있는지? 어린 영혼을 저토록 파괴한 교사와 집단은 누군지 찾아내 처벌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발언에 대한 비판, 우려가 확산되자 전 양은 페이스북에 사과하고 “인터넷 강의를 통해 배웠고, 더 공부해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지만 혜린 양과 함께 나온 전교조 키드들 정신계가 이 지경임은 통탄할 일이다.
2004년, 이미 전교조는 김포시내 통진고를 비롯한 사립학교 전체를 장악 전교조 소굴로 만들었다. 통진고 생을 교복 입혀 거리에 세우고 전 양을 이렇게 만든 범죄 집단이 바로 전교조라는 사실을 누가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
안곡고 역사동아리 학생들 역시 10월 31일 동화면세점 앞을 점령 “국정화 반대에 목숨 다해 동참하고 싶다”는 데 안곡고는 전교조 정책교섭국장 고경현이 있는 학교로 고 씨는 마르크시즘 강사, 국보법 폐지 등 골수 전교조 핵심 간부다. 이런 자가 역사동아리에서 맑시즘 사상교육을 하니 아이들 영혼이 타락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전교조는 시민사회 비판에 반박하지만 학생을 지도한 교사가 모두 전교조라는 사실과 전교조 아니면 맑시즘, 프롤레타리아 계급론 가르칠 자가 누구란 말인가?
교육부는 반(反)대한민국 가르치는 교사, 기관 신고센터 개설하라!
서울 인헌고 역시 전교조(30%) 비율이 높아 공부는 뒷전, 학생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 김현 교사(42)는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 아이들은 미래의 시민이 아니라 우리의 동료 시민”이라며 제자들 행동을 독려하고 있다.
이수호가 앞날을 예견하고 창립한 ‘아수나로’는 이미 좌파 청년조직의 홍위병이 되었으며, 아수나로 출신들은 민노당, 통진당 청소년위원장, 기획국장, 미디어위원장 등 주요당직에 진출해 좌파 전위대 주역이 되었고, 좌파는 이들 정치조직을 마치 순수한 학생인 양 선전하고 있다.
민교협, 전교조 등 좌파 지도부는 자기 아들, 딸은 외고, 특목고, 유학 보내면서 남의 집 자식은 이념투쟁 도구로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양심이라곤 털끝만큼도 없는 악마 집단이 바로 우리 사회 좌파들이다.
학부모는 이번 국정화 반대 집회를 통해 전교조가 기른 홍위병들 실상에 경악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결단을 요구한다.
교육부는 해당 학교장과 교사를 중징계하고 공산주의 사상을 교육받은 학생들은 특별 교육이 필요함을 부모에게 알려야 한다.
아울러 교육부 홈페이지에 사회주의, 공산주의 및 반(反)대한민국 교육을 하는 교사와 기관에 대한 신고센터를 운영할 것을 요구한다.
2015년 11월 5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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