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11월 24일(목) 서울역 광장, ‘제3차 대통령 하야반대 및 안보지키기 국민대회’로!

가자! 11월 24일(목) 서울역 광장,

‘제3차 대통령 하야반대 및 안보지키기 국민대회’로!

검찰과 새누리당의 맹성을 촉구한다.

<제3차 대통령 하야반대 및 안보지키기 국민대회>

■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상임대표 이종윤, 송월주, 이세중, 이종덕, 최열곤)>이 “대통령 하야반대 및 안보지키기 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  11월 24일(목) 오후 3시 서울역 광장(목표인원 10,000명 이상)

                             - 11월 26일(토) 오후 3시 서울역 광장(목표인원 15,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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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애국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 되는 이번 집회는 11월 10일을 시작으로 17일 그리고 24일 매주 목요일 오후3시 서울역광장에서 선동정치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계속됩니다.

 

■ 이번 집회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외에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통일한국당, 엄마부대봉사단,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 신의 한수, 자유청년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올바른교육시민연합, 학부모엄마회, 나라지키기119운동본부, 정의로운 시민행동, 바른사회시민연대, 나라사랑학부모회,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전국유권자연맹, 바른교육교육자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정치개혁국민운동 의정감시단이 함께 합니다.

 

■ 이번 집회를 개최하며 아래의 성명서를 발표하는 바입니다.

<성명서>

검찰과 새누리당의 맹성을 촉구한다.

11월 24일 서울역에서의 <제3차 대통령 하야반대 및 안보지키기 국민대회>에 참석한 우리들은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

 

첫째 우리는 검찰의 불공정성을 규탄하고자 한다. 이번에 검찰은 대통령에 대한 조사도 없이 타인의 공소장에 피의자로 적음으로써 형사소송법을 위반하는 행동을 했다. 그리고 청와대는 검찰발표가 사실이 아니며 대통령은 입장을 설명할 기회조차 갖지 못했고 공정한 수사를 받을 헌법상의 권리조차 박탈당했다고 항변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에 검찰이 공정성을 상실하고 정치검찰이 되어 촛불과 미래권력 쪽으로 줄을 선 것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은 대통령과 최순실이 공모해서 미르·스포츠 재단을 사유화했다지만 청와대는 정상적인 국정수행의 일환으로서 장기간 정부부처의 검토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공개적으로 진행된 공익사업이었다고 밝히고 거의 모든 역대대통령이 공익사업을 위해 기업의 출연을 받은 바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청와대측의 설명은 대단히 설득력이 있기 때문에 서 검찰과 특검은 이 점을 공정하게 조사해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사건의 진위(眞僞)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언론의 마구잡이 선동과, 야당과 좌파의 집단행동으로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려는 촛불집회가 계속되는 것은 인민재판이고, 민주주의 파괴행위로서 규탄받아 마땅하다. 우리는 대통령이 하야하면 60일 내에 선거를 치러야 하므로 엄청난 국정혼란을 야기시키기 때문에 하야를 절대 반대한다.

셋째로 지금 정치권은 대통령 탄핵 후 누가 대통령직을 대행할 총리가 되는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대통령이 안보를 훼손시키는 총리를 선임하면 절대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사드배치 결정을 취소하거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반대하는 총리, 북한과 상의해서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문재인 정당에게 사실상 국국통수권을 넘기는 총리는 절대 안 된다. 박근혜대통령은 어떠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이점을 양보하면 안 된다.

 

넷째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안보를 지키고, 통일실현을 위해 정권 재창출에 매진해야 할 새누리당이 집안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을 개탄한다. 그리고 비박계 국회의원은 탄핵결정에 앞서 청와대 주장도 충분히 경청해야 한다. 이에 우리는 친박, 비박 양측의 맹성(猛省)을 촉구하며 친박, 비박은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새누리당이 당면한 과제를 성실하게 풀어나가기를 촉구한다.

 

마지막으로 기댈 곳은 우리국민 밖에 없다. 모든 애국시민이 총단결하여 우리자신을 조직화함으로써 이 난국을 이겨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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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4일

서울역 앞 집회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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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4.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