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여적죄고발국민운동본부 등, 

‘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 총궐기!’ 태극기 연합집회 개최


- 김정은 서울 방문 체포 결의 · 국가해체 이적세력 체포 결의 -



△문재인여적죄고발국민운동본부 등 우파 시민단체 소속 회원들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 총궐기!’ 연합집회에서 ‘김정은 서울 방문 체포 · 국가해체 이적세력 체포’를 결의하고 “문재인 퇴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문재인여적죄고발국민운동본부(문여적), 한국교회연합,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 애국시민단체연합, 대한민국국군예비역총연합설립추진위원회(국군총연합) 외 다수 우파 시민단체들은 27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2천여 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 총궐기!’ 연합 태극기집회를 열고 “문재인 OUT”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총궐기에서 “2018년 9월 19일 대한민국의 주적과 위헌 이적세력 간에 체결된 <9.19평양공동선언>과 <군사분야합의서>는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하고 김정은에게 공산혁명 전권을 위임한 합의서이기에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은 헌법 제66조 제2항 대통령의 영토보전 의무와 헌법 제69조 국가보위 의무 위반과 대한민국 헌법과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적국에 주권을 팔고, 강역을 갖다 바친 최악의 반역 행위로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하였기에 여적죄로 법정에 세워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 대한민국의 태극기는 없고 인공기와 한반도기만 나부낀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은 이적 세력이 아니고는 다르게 표현할 수 없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9.19 평양공동선언>은 북의 실질적 비핵화 진전은 전혀 없는 대한민국을 김정은에게 넘기고자 하는 ‘이적문서’”며,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는 대한민국의 안보주권을 포기하는 여적 행위로서 패전국이나 서명할 수준의 ‘항복문서’”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자주 통일의 미래를 앞당기자고 굳게 약속했습니다.”, “나는 나와 함께 이 담대한 여정을 결단하고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뚜벅뚜벅 걷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과 북녘 동포들이 어떤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지 가슴 뜨겁게 봤습니다. 어려운 시절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며 스스로 일어서고자 하는 불굴의 용기를 봤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북과 남 8,000만 겨레의 손을 굳게 잡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등 평양회담에서의 발언을 열거하며 <문재인 능라도 항복 발언>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이날 총궐기에서 “이적세력의 농간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수호하자!”며 “‘김정은 서울 방문 체포 결의’와 ‘국가해체 이적세력 체포 결의’”를 했다.


이날 집회는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전 국회부의장인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김태호 전 통일연구원 원장, 도태우 변호사 등이 연사로 나섰다.



문재인여적죄고발국민운동본부 등 우파 시민단체 소속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 총궐기!’ 연합집회를 마친 후 “문재인 OUT” 등 구호를 외치며 ‘구국투쟁’의 거리행진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오후 5시경 태극기 연합집회를 마친 후 각종 현수막과 피켓을 앞세우고 “문재인 OUT” 등 구호를 외치며, 대한문 - 광화문 - 대한문까지 1회전 순환하는 ‘구국투쟁’의 행진을 펼쳤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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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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