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임 등, “자유 우파 유권자들은 이번 4.15총선의 대결 구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현명한 주권행사로 자유대한민국의 기치로 승전고를 울려야 합니다”
“국회의원 몇 자리 차지하는 선거가 아니라,
이 나라와 우리 국민의 흥망성쇠가 걸린 국가 미래의 체재를 선택하는 총선거로서
투표로 ‘구국이냐? 망국이냐?’ 하는 존망이 판가름 날 것을
각오하는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유권자 의식의 총단결되어 뭉쳐야만 이 나라와 국민이 살길이 열립니다”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부정선거척결국민연합/나라사랑동지회 공동 긴급 대국민 호소문>
1. 문재인 탄핵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열망하는 국민 여러분!
4.15 총선거 날이 불과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한폐렴과 싸우는 국민들에게 이 총선거는 참으로 질서 있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어서, 온 나라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4.15 총선거를 울산시장 선거나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 사건처럼 또다시 부정선거로 감행할 수도 있다는 의혹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 부정선거 모의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의혹을 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문재인의 부하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회부되어 있는 울산시장 선거 부정사건이나, 드루킹 댓글 부정선거 사건에 대해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렇다 할 해명하나 하지 않고 외면하고 있는 그 사실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갈망하는 국민들은 참으로 중대한 각오를 다짐하고 이번 4.15 총선거에 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2. 4.15 총선거를 통하여, 우리 자유민주 우파 정당은 국회의원 300석 정원 가운데 적어도 200석 이상을 반드시 확보하여, 크게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국민들에게 기만적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면서, 대한민국을 파괴시키고 있는 문재인을 기어코 탄핵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대한민국파괴행위들에 대해서도 이를 바로잡고 심판하려면 국회의원 재적 3분의 2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만일 이번 총선거에서 문재인 일당과 더불어민주당 및 그 아류 좌파 정당들에게 국회 과반수 의석인 150석 이상을 내어주게 된다면,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종말을 고하게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총선거 후에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헌법을 개정하거나, 위헌적인 법률을 제정하여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또는북한식 인민민주주의 체제로 바꿀 것이기 때문입니다.
3. 이처럼 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 놓여 있음에도, 지금 우리 자유민주 우파 정당들은, 연동형비례대표제라는 반민주적이고 위헌적인 선거제도의 속임수에 빠져서 어리석게 놀아나고 있습니다.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제정을 규탄하고 반대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거기에 속아 넘어가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자리를 단 몇 자리나마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고는, 여기저기서 앞다투어 군소 정당들을 만들어 자유우파 분열을 재촉하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자유민주주의 우파 세력은, 일사불란하게 단결하여도 부족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무질서하게 4분 5열 되어 너도 죽고 나도 죽는 자살과 패망 행위의 극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재인 탄핵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열망하는 국민들은, 이번 총선 승리의 책임을 정치인에게만 맡겨 둘 것이 아니라 이러한 분열행동을 하는 정당들의 자살행위를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열망하는 애국 유권자님들은 이번 4.15 총선거에서 절대로 투표를 분산시켜서는 안 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박근혜 전대통령이 옥중서신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우파 정당들이 제1야당을 중심으로 통합되기를 바라지만, 어리석은 우파 정치인들이 통합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우파 국민들의 정확한 투표권 행사만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가 있게 될 것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4. 우리 자유민주주의 우파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거의 대결 구도를 정확히 파악해야만 합니다.
이번 총선거의 대결 구도는 253개 지역구 후보에 대한 투표의 경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양대 정당 대결 형태로 굳어지고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구 후보자를 내세우지 않고 오직 비례대표 총 47석을 결정하는 정당 선택에 대한 투표의 대상도,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격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자매정당격인 ’더불어시민당‘이라는 양당 구도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많은 군소정당들이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총 47석 가운데 한 자리라도 더 차지하겠다는 욕심으로 국민을 현혹하는 정치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자유 우파 유권자들은 과연 어떻게 투표하여야 문재인을 탄핵하여 청와대에서 끌어내고, 무너져내린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워 나라를 구할 수 있겠는가를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5. 존경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열망하는 애국 유권자 여러분!
우리는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도 단결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분열하면 선거에서 패배하여 모두 다 죽는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말씀대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오직 애국심 하나로 뭉쳐서 총선거에 임하는 행동 통일을 이루어야만 하겠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수호를 위해 투쟁하는 운동자들은 모든 자유 우파 정당들과 애국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합니다.
첫째로, 모든 자유우파 정당들은, 4.15 총선거에 임하는 행동 방향을 다음과 같이 통일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미래통합당, 기독자유통일당, 친박신당, 우리공화당 등 모든 우파 정당들은 반드시 ’연합공천‘ 원칙을 합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그리하여 전국 253개 지역구의 후보를 ’우파 단일 후보‘로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이러한 자유 우파 단일 후보 연합공천 협의를 이탈하여, 자유 우파 단일 후보를 지지할 것을 거부하고, 각 당이 각각 따로 이번 총선거에 후보자를 내세웠다가 두 사람 다 낙선하는 경우에는, 엄중한 정치적 책임을 묻기로 할 것을 호소합니다.
낙선한 두 후보 중 표를 더 적게 얻은 후보를 내세운 정당에 대해서는, 우파 분열의 책임을 물어서 자유민주수호 국민들에 대한 반역 정당으로 규정하게 될 것임을, 우리 자유민주주의 헌법수호 투쟁 운동자들은 엄중히 경고합니다!
셋째로, 문재인 탄핵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열망하는 모든 유권자님들은, 각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투표를 하실 때, 우파 후보가 난립하였을 경우에는, 표를 단 한 표라도 분산시키지 않기 위하여, 당선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우파 후보를 가려내어, 집중적으로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또한 비례대표 47석을 선출하기 위한 정당선택 투표 역시, 강력하게 문재인 탄핵을 추진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체제 변혁 책동에 대항해 싸울 수 있다고 믿는 정당에게, 집중적으로 투표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넷째로, 문재인 탄핵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열망하는 모든 유권자들은, 4.15 총선거날에 한 분도 빠짐없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우한 폐렴 바이러스 검역 수칙을 지키면서, 온 가족이 다 함께 투표에 참가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다섯째로, 문재인 탄핵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열망하는 모든 유권자들은 사전투표함이나 개표 상황을 감시하는 부정선거 감시 자원봉사에 나서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호소합니다.
문재인 탄핵과 자유민주주의 헌법수호를 갈망하시는 모든 애국 국민 여러분!
이번 4.15 총선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임을 엄중히 인식합시다. 너와 내가 없이 비장한 마음으로 총 단결합시다!
그리하여 공산주의자 문재인의 대한민국 파괴행위로 인하여, 죽어가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일에 총력 참여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26일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부정선거척결국민연합/나라사랑동지회
전국 23만 회원 일동
○공동의장 : 고영주, 노재동, 손광기.
○고문단 : 김동길, 장경순, 정기승, 정진태, 이도형, 박희도, 노재봉, 이진삼, 이종덕, 김재창, 서우석, 김성태, 배병휴, 김영신, 조춘구, 이계성, 이정수, 서옥식, 서정갑, 박재우, 조승일, 정병윤, 박영재.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20. 3. 2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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