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임 등, “203040세대 여러분! 이번 4.15 총선거는 우리 대한민국이 번영과 풍요를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국가로 살아남느냐? 아니면, 국민의 자유가 속박되고 경제가 폭망하는 공산주의 포퓰리즘 국가로 체제가 돌변하여 대한민국이 사망하느냐? 하는 우리 모두의 운명을 결정하는 총선거입니다.

 

“이번 국가체재의 향방을 판가름하는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반드시 내려

죽어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기필코 살려주실 것을 피맺힌 심경으로 호소합니다!”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부정선거척결국민연합/나라사랑동지회 공동 긴급호소문>

 

 

우리들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수호를 위해 투쟁하는 세력들은 4.15 총선거 날이 불과 6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대한민국 203040 세대 유권자들에게, 다음 몇 가지 중대한 사항에 대해 간곡히 호소하는 바입니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수호를 위해 투쟁 하는 세력들은, 왜 이 나라의 203040세대에게 긴급히 호소해야 할 절박한 처지에 놓여 있겠습니까?

그것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가장 강력히 지지하는 연령층이 바로 이 땅의 203040 세대 여러분들이고, 또한 4.15 총선전체 유권자 중 거의 51%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 연령층이 바로 여러분들이기 때문입니다.

203040세대 여러분의 투표 향방에 따라, 4.15 총선거 이후에, 자랑스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존속되느냐, 아니면 문재인 일파의 북한식 인민민주주의 체제로의 변혁이 성공하여 대한민국이 사망하냐 하는, 결판이 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4.15 총선거에 즈음하여, 다음 세 가지 사실에 대해, 우리의 203040세대 여러분이 꼭 명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는 바입니다.

첫 번째 호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나라 대통령이라는 문재인과 그 추종세력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년간 대한민국 국정을, 반시장경제주의와 사회주의 노선으로 끌고 감으로써,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인 대한민국을 경제 파탄상태로 이르게 했다는 사실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보신 다음, 4.15 총선거에 참여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공산주의자를 숭배하는 문재인과 그를 지탱하는 세력인 더불어민주당 정권은, 이 나라의 생산· 소비· 수출 ·고용· 중소기업· 소상공인· 서민 생활· 전력 생산 등, 모든 경제시책 분야에서 완전히 실패함으로써, 국가 경제 수준을 처참하게 파괴해 버렸습니다.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감염과 방역 정책도 초기 대응에 실패하여 지난 1월 20일 최초 해외 입국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79일째가 되는 4월 8일 현재 전국에서 1만384명의 확진자수와 200명의 사망자 수를 나타내어, 발원지 중국과 근접한 나라들 가운데 가장 극심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피해를 입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난 1월 최초 감염자 발생 당시부터,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전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어야 했지만, 대통령 문재인이 방역 전문가들의 제언을 무시하고, 오로지 중국 시진핑에게 아부하기 위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전면 차단을 고의로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감염자 확산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권의 정책 실패로 인하여, 경제 위기가 초래된 상황에서 엎친데 덥친 격으로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사태가 엄습하였고, 이로 인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기반이 심각하게 무너질 위기마져 초래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권은, 언론 노조와 권력에 포로가 된 이른바 친문 신문· 방송을 통해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대책을 잘하고 있다고 그릇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만 진정되면 나라 경제도 문제 없이 회복될 수 있는 것처럼 자만하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한 폐렴이 오기 전, 2019년 말 현재로, 문재인 정권의 국정 실패로 인하여, 이미 경제와 외교·국방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매우 우려할 상황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19년도 경제 성장률의 경우, 물가를 반영한 명목 성장률은 1%대로서, 21년 만에 최저로 곤두박질을 쳤고, 1인당 국민소득은 마이너스로 추락하였음을 알아야 합니다.

문재인의 원자력발전 폐기노선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국제적 산업 경쟁력은 날로 약화 되고 있으며, 산업발전의 동력인 전기 생산 부족국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음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두 번째 호소를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중추세력인 203040세대 여러분들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년 동안, 국정을 농단하여, 국방·안보·외교와 교육·문화·윤리 등 나라의 안전과 정신문화 분야의 전반에 걸쳐, 실로 분탕질에 해당하는 국정 실패를 초래했다는 사실에 관하여도, 반드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북한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기습공격하여,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핵무기 개발과 장·단거리 미사일 실험을 완료하고, 남침의 기회만 엿보고 있지만,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은 국군 조직을 약화시키면서, 김정은의 눈치만 보는 매우 의심스러운 태세를 취하고 있음을 절대로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국민의 생존권이 절대적 위기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 온 국민은 단 하루도, 주한 미군의 군사적 보호가 없으면 자리에 누워 잠을 이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안보위기 상태에 놓여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문재인은 한·미동맹관계를 날로 악화시키고 있으며, 친중· 친김정은 노선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세 번째 호소를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중추세력인 203040 세대 여러분들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년 동안 저지른 모든 국정 농단과 대한민국 파괴의 행패를 잘 모른다 하더라도, 다음 한 가지 사실만은, 반드시 명심하시고 4.15 총선거 날에 투표에 임하실 것을 호소합니다.

그것은 바로, 대통령이라는 문재인이 북한의 인간 백정과 같은 폭압자 김정은과 내통하여, 작년 11월 7일 자행한 무서운 대한민국 반역행위입니다.

북한 김정은의 요청에 순응하여,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내려온 꽃다운 북한 청년 두 명을, 포승줄에 묶어 눈을 가리고 입에는 자살 방지용 재갈을 물려서, 판문점으로 압송한 다음, 모든 국민을 깜쪽같이 속인 가운데, 북한군에게 넘겨 준, 바로 그 사건입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판문점까지 강제로 끌려와서 경찰이 눈가리개를 열어주었을 때, 그 두 청년 중 한 명은 북한군을 보고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는 참혹한 사실도 국회 국방위원회 과정에서 드러났던 것입니다.

북한에서 탈북한 사람들은 누구나 우리 헌법 제 3조에 의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을 갖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을 다시 북한으로 추방하려면 그에 해당하는 법적인 이유가 성립되어야 하며, 그러한 판단은 대한민국의 재판에 의해서만이 결정될 수 있는 일입니다.

탈북한 대한민국 국민을 체포하여 불법적으로 북한 김정은에게 넘겨준 이 반역 사건은 국민을 속이고 비밀리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국회에서 우연히 폭로될 때까지는 우리 국민도, 국회도 아무도 몰랐습니다.

문재인은 작년 11월 25일과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을 초청하는 초청장을 11월 5일 몰래 보내 놓고는, 김정은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탈북자 두 명을 마치 인간 제물로 상납하듯이 북한으로 추방한 것입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무실(OHCHR)은 지난 3월 31일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등 유엔 인권 전문가 4명의 공동 명의로 한국과 북한에 다 같이 문제를 제기하는, 서한을 보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서한에서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무실은, 대한민국 정부측에 대해 인권 지옥 북한으로 탈북청년 두 명을 추방한 데 대한 우려와 추가적인 조사 가능성을 표명하였습니다. 또한 북한 김정은에 대해서는 송환된 두 명의 청년에 대해 어떤 조치를 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무실이 특별 서한을 보내어 북송한 탈북 청년 두 사람에 대한 안위와 추방 사건의 경위에 관해 해명을 요구한 이 조치는, 유엔 인권기구가 대한민국의 문재인과, 북한 김정은을 꼭 같은 인권탄압 책임자로 지목한 것이나 다름없는 사태가 발생한 것을 의미 합니다.

이로 인하여, 자유민주 국가인 대한민국이 무자비한 인권 탄압자 김정은 집단과 동일한 반인륜적 국가로 취급되는, 대한민국 건국이후 초유의 국가적 치욕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 땅의 203040세대 여러분!

헌법적으로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인 북한의 젊은 두 청년이,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탈출해왔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문재인과 그를 추종하는 더불어민주당 정권은 그들을 체포하여 고문과 죽음이 기다리는 북한 김정은에게로 추방해 버렸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탈북 동포는 물론이요, 우리 국민 가운데서도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은 비밀리에 체포하여 북한으로 추방할 수도 있는 정권임을 암시하는, 반 인도적이고, 반역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권을 이번 4.15 총선거에서, 이 나라의 운명을 짊어진 203040세대 여러분이 그냥 좋다고 계속 밀어주신다면, 여러분이 추구하는 자유와 정의와 선한 양심은 과연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을 것인지, 자문자답해 보실 것을 촉구합니다.


여론조사 기관들은 이번 4.15 총선거 결과,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것이라고 이미 예측하고 있습니다. 주로 203040세대가 크게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실 것을 간절히 요망합니다.

여론조사대로,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다음, 좌파 군소정당들과 연합하여 국회의원 재적 과반수를 넘기게 되는 날에는, 지난 정기국회 때와 같이 또다시 다수결의 힘을 최대한 악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불법적인 날치기 수법을 총동원하게 될 것입니다.

다수의석의 힘으로 밀어붙여서, 각종 법률 개폐를 강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헌법개정을 하지 않고도, 사실상 이 나라를 반민주 공산당식 독재체제로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판가름할 중추세력이 되시는, 이 나라 203040 세대 여러분!

이번 4.15 총선거는 우리 대한민국이, 번영과 풍요를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국가로 살아남느냐, 아니면 국민의 자유가 속박되고 경제가 폭망하는 공산주의 포퓰리즘 국가로 체제가 돌변하여, 대한민국이 사망하느냐 - 하는 우리 모두의 운명을 결정하는 총선거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수호를 위해 싸우는 우리들 국민운동 세력들은, 사랑하는 이 나라의 203040세대 여러분에게, 다가온 4.15 총선거를 통하여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반드시 내려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그리하여 죽어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기필코 살려주실 것을 피맺힌 심경으로 호소하는 바입니다!



2020년 4월 9일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부정선거척결국민연합/나라사랑동지회

전국 23만 회원 일동

○공동의장 : 고영주, 노재동, 손광기.

○고문단 : 김동길, 장경순, 정기승, 정진태, 박희도, 노재봉, 이진삼, 이종덕, 김재창, 서우석, 김성태, 배병휴, 김영신, 조춘구, 이계성, 이정수, 서옥식, 서정갑, 박재우, 조승일, 정병윤, 박영재.

 


■ 우리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수호를 위해 싸우는 양심 세력 일동은, 지난 4월 5일 별세하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우국 열사이신 고 이도형 고문님의 영원하신 안식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유가족님들에게 삼가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는 바입니다.■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20. 4. 10.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