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대한민국 청년·장년 세대들이시여!

망해가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분연히 일어서십시오!!”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 긴급 호소문>

 

사랑하는 대한민국 청년·장년 세대들이시여!

망해가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분연히 일어서십시오!!

 

 

오늘 우리들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6·25 남침 전쟁 이후 최대의 국가존망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이 때, 역사적으로 국난 때 마다 나라를 살려낸 주역들인 이 땅의 나라 사랑 청·장년들을 향하여 피맺힌 호소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내일 밤 자정이면, 한일 군사정보교류협정, 이른바 지소미아 협정이 자동 종료 됩니다. 그러면 미국 정부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가장 강력한 수준의 문재인 정부 규탄 성명이 나올 것입니다. 미국이 한국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초 강력 태풍급 응징조치가 내려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1997년의 아이엠에프 외환위기보다 더 무서운 경제 파탄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주한 미군의 부분 철수 조치와 이에 따른 외국 자본의 대량 탈출, 국내 증권시장의 파탄이 일어나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던 우리 대한민국은 하루 아침에 알거지 신세가 되고 저 베네주엘라의 경제파탄과 같은 부끄럽고 수치스런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자 문재인은 2년 반 전에 자유민주주의자인 것처럼 가면을 쓰고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당선 되자 평창 올림픽에 김정은의 누이 김여정과 북한 대외직으론 최고위직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불러 놓고 바로 그 앞에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 신영복 선생”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정권을 잡자 스스로 주사파 공산주의자라는 것을 만천하에 밝힌 것입니다. 그 후 문재인은 헌법 69조에 규정된 대통령의 국헌수호와 국가보위 의무 선서를 깡그리 무시하고, 나라의 경제를 사회주의식으로 기업 규제, 복지 퍼주기 포퓰리즘, 민노총 우대, 원자력 발전 폐기, 소득주도성장 정책 등을 폭풍처럼 쏟아내어 대한민국을 파괴시켜 왔습니다.

남북회담을 한다면서 김정은을 비밀리에 만나기도 하였고, 국민이나 국회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김정은 살려주기 노선으로 일관하여 실업대란, 수출퇴조, 자영업자 파탄, 경제성장 퇴보, 국가 부채의 급속한 증대, 복지비 비축의 파탄 등 대한민국 파괴공작으로 오늘도 질주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2017년 평양 남북군사협정으로 휴전선 근처에서는 우리 공군이 연습조차 할 수 없도록 하는 항복문서와 같은 제약을 만들어 주었고, 휴전선 비무장지대의 최전방 군사초소와 만일 사태를 대비한 남침 예방용 지뢰를 제거하고 남부군사 통로를 열어주었으며, 국정원·군기무사령부·전방 군사사단 폐지 축소 재편 등을 통하여 주한미군의 감시만 피하면 언제든지 김정은이 남침을 감행하여 대한민국을 점령할 수 있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2. 급기야 지난 11월 8일에는 탈북하여 우리 대한민국에 귀순할 의사를 밝힌 22세와 23세의 북한 청년 두 명을 청와대 국가안보실 지시를 받아 눈을 가리고 입에 재갈을 물려 북한 김정은에게로 강제 추방한 잔인무도한 헌법 위반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유엔을 비롯한 자유 우방국가들은 이같은 잔인무도한 반 인도적행위는 유엔고문방지협약을 정면으로 위배한 행위로서, 대한민국이 북한 김정은 집단과 꼭 같은 인권탄압국가로 유엔의 조사를 받는 처지로 추락시켰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탈북동포는 여하한 이유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보호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하수인 정의용 안보실장과 김연철 통일부장관을 조종하여 김정은의 비위를 상하지 않게 하고, 막혀버린 남북회담 재개를 구걸하기 위하여 새파란 탈북 청년 두명을 온 국민이 모르게 강제로 북송하여 버린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청·장년세대 여러분!

문재인의 이러한 행위는 드디어 우리 국민의 신체적 자유권도 마음대로 강탈하겠다는 신호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느 날 우리의 자랑스런 청장년들이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친북 노선에 저항하였다는 이유로 체포 구금하여 비밀리에 신체적 자유를 박탈할 수 있다는 신호가 된다는 처참한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우리의 이웃 홍콩에서는 20대 청년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서 무서운 시진핑 중국공산당의 자유 억압 조치에 항거하고 있습니다. 중·노년층들은 뒤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는 눈물겨운 자유민주 투쟁의 실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몇 개 대학에서는 홍콩 대학생들의 자유민주 투쟁을 지지한다고 하여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오히려 대한민국 자유청년들을 공격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문재인 주사파 종북 정권이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정권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3.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청·장년 여러분!

문재인은 우리 대한민국의 헌법을 교묘히 고쳐서, 북한 김정은 체제와 같이 만들어서 남북을 하나로 통일시킨다고 하는 무서운 음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한미동맹을 추켜세우면서 내면적으로 김정은 집단과 함께 공조하면서, 대한민국 공산화의 최대 방해물이 되고 있는 주한미군 철수를 실현하기 위해 공작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이미 1965년에 한일협정으로 해결한 일제 강제징용공 배상문제와 그 후의 협의로 합의한 일제 강제동원 여성 문제를 정면으로 파기함으로써 한일 갈등을 조장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한 보복조치로 일본이 무역규제정책을 시행하자 이번에는 엉뚱하게도 한미일 안보 공조에 필수적인 한일군사정보교류협정파기를 선언하여, 일본은 물론 미국에 도전하는 교묘한 술책을 전개하였습니다.

미국 국방장관과 합참본부장, 주한미국대사 등이 총 동원되어, 제발 한일군사정보교류협정 파기는 말아달라고 문재인을 만나 호소했지만 그는 일언지하에 거절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미국에 도발하여 주한미군을 철수하에 만들려고 하는 남북공조의 대한민국 적화 단계별 전술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4.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이 땅의 자유민주 청년들이시여, 그리고 장년들이시여!

그대들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늙은 몸을 이끌고 지난 3년 가까운 시간동안 무엇 때문에 전국의 거리거리에 주말마다 나와서, 손에손에 태극기를 들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살려내라! 주사파, 종북, 기만 대통령 문재인은 물러가라고 외치고 있는지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성웅 이순신 장군은 47세였습니다. 그와 맞선 왜장들은 30대 청년들이었습니다. 지금 저 홍콩에서는 새파란 청년 대학생들이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울부짖으며, 저 무서운 중국공산당 정권과 투쟁하고 있습니다.

삼일 운동의 주역으로 일제와 싸우다 목숨을 바친 유관순 열사는 17세의 아리따운 나이였습니다. 저 중국의 하얼빈 역에서 1909년 권총을 쏘아 조선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를 살해한 안중근 열사는 30세 청년이었습니다. 상해 홍구 공원에서 1932년 일본 천왕 생일 축하연에 폭탄을 던져 왜장을 살해한 윤봉길 의사는 약관 27세의 청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난 30년 자유민주 체제를 회복한 1987년의 6월 항쟁은, 청년·장년 이른바 넥타이부대들이 군사독재 철폐를 외치며 투쟁한 결과 이룩한 역사의 한 기틀이 되었습니다.

자고로 청년· 장년들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지 않고 권력의 불의와 부패, 독재와 공산주의 폭압을 무너뜨린 역사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의 60대 ·70대 ·80대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저 문재인 공산주의자 일파의 흉악한 대한민국 파괴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울부짖으며 자유민주 수호를 외치는 현상은 참으로 기묘하고도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청년 ·장년들이시여!

문재인 주사파·종북 세력으로 인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거리, 거리로 달려 나와 태극기를 들고 피흘려 쟁취한 우리의 고귀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급박합니다. 문재인과 김정은 반역자는 지금, 미국이 대통령 탄핵 문제로 어수선한 바로 이 시기를 악용하여 주한미군 철수와 대한민국 남침 음모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우리들은 처해 있습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나라사랑 청년 장년들이시여! 분연히 일어서십시오! 그리고 광화문 거리로, 저 부산 대구 대전 거리, 거리로 달려 나오십시오!

그리고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파괴시켜 사회주의 종북 국가로 전락시키고, 경제를 파탄시켜 국민을 무서운 고통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는 저 파렴치한 문재인을 굴복시키는 최선봉에 서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이 나라의 청년·장년 세대들이시여!

망해가는 이 나라를 살려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그리하여 저 힘없고 가련한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도와주시는데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훗날 역사의 고난 속에서 후회하는 이 땅의 청년·장년들이 되지 마시기를 간곡히 호소하는 바입니다!!

 

2019년 11월 21일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

공동의장 고영주 외 22만 회원 일동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9. 11. 2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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