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인권위원회부위원장 박래군을 즉각 해촉하라!”


“불법폭력 박래군이 서울시 인권위 부위원장? 시민들은 경악한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박원순 서울시장에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을 ‘서울시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즉각 해촉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세월호 1주기 추모 집회’에서 불법 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박 위원이 1천2백만 서울시민의 인권문제 자문기구인 시 인권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것에 “시민들은 경악한다”고 비난했다.

활빈단은 박 시장에 “박 위원이 서울시인권위 부위원장으로 서울시민 인권신장에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얼마나 했는지 규명해달라”며 “국보법폐지국민연대 집행위원장, ‘從北콘서트’라고 비난받는 ‘통일콘서트’ 진행자 황선 구명운동 등 북한추종 단체들과 함께 反정부 시위에 앞장섰던 이를 추천한 인물과 위촉한 배경도 밝히라”고 주문했다.

앞서 박 위원은 “청와대를 압수수색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건 당일) 마약을 했는지 안 했는지 한 번 확인해봤으면 좋겠다”면서 국가원수 마약 운운 등 음모론을 펼쳐 논란을 일으킨 자로 최근 보수성향 시민사회단체들에 의해 고발된 바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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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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