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읽기, “우리는 악착같이 팜플렛 배포위해 의병부대를 만든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우리는 악착같이 팜플렛 배포위해 의병부대를 만든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27화>

우리는 악착같이 팜플렛 배포위해 의병부대를 만든다 !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총선전략은 “팜플렛배포를 위한 의병부대 만들기”입니다. 저희 <새한국>은 그동안 “우리는 왜 문재인정권을 반대하는가?”라는 팜플렛을 만들어 배포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거의 10만부를 제작 배포했습니다. 그런데 이 팜플렛을 크게 수정 보완해서 이 팜플렛을 2월 15일에서 4월 15일까지 組를 짜서 길거리에서 배포하자는 것입니다. 이일을 위해 <새한국>은 지난 1월 3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전국 대표자회의까지 했습니다. 5~7명이 한조가 되는 의병부대를 만들어 지나가는 젊은 사람들에게 팜플렛을 배포하자는 것입니다. 20페이지 팜플렛 한 부가 350원인데 한사람이 백부를 구입해서 뿌리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팜플렛 배포는 하지 못하지만 팜플렛 구입비 모금에는 열심히 동참하겠다는 사람도 의병부대원으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組만 배포하더라도 팜플렛 배포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사방으로 홍보하면 이 홍보영상과 사진을 보고 모금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각 선거구에서 1조가 3조로 늘어나고 5조, 10조로 늘어나서 나중에는 돌풍이 일어나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파가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총선을 자유한국당에게만 맡길 것이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우리 義兵들이 나서자는 것입니다.
이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말하면 듣는 사람마다 열렬히 호응했습니다. 총선시기에 태극기집회에 참석한다고 해서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도 아니고, 총선에 기여할 방안이 없어 무력감을 느꼈는데 이제 할 일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아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이일을 망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일을 포기해야 하지 않나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4일(화)에는 부천모임, 5일에는 인천모임이 있었습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두 모임에 참석했는데 예상대로 참석자는 반토막이 났습니다. 부천은 20명을 예상했는데 10명이 왔고, 인천은 7-80명을 예상했는데 30명이 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람들의 의지는 단호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의 안전문제는 하나님께 맡기자. 그리고 우리는 악착같이 총선승리를 위해 이 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천은 19일부터 매주 한번 씩 두조로 나누어 배포작업을 하겠다고 하고 인천은 5명씩 6조로 나누어서 매주 한번씩 배포하겠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배포인원을 늘려가겠다고 했습니다. 사업을 크게 하시는 한 분은 “돈은 걱정마라 내가 책임질 터이니 여러분은 열심히 배포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인천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인천연합회>를 창립하면서 장로 5분, 목사 5분을 교단별로 선임해서 그분들이 내주 월요일 회의를 해서 배포시간과 장소를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安危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무조건 밀고 나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팜플렛 구입을 위한 모금은 별도 팀을 구성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분들의 결의를 보고 엄청나게 감동했습니다. 의병부대 결성에 못 오는 분도 계시지만 나오는 분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못 오는 분들 때문에 참석하는 분들의 의지가 꺾여서는 절대 안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1천명이 되면 그때는 총선도 연기될지 모르지요. 그 전까지는 소신대로 가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한국> 본부는 결의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천하없어도 의병부대를 반드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10명이 배포하려던 것을 5명이 더 열심히 배포하면 됩니다.

이에 전국의 모든 애국시민들에게 부탁드립니다.
1. 팜플렛배포 의병부대 홈페이지는 www.새한국.kr 입니다. 여기에 들어오셔서 상황을 파악해 주세요.
2. 의병부대 활동은 못해도 팜플렛 인쇄 성금은 내실 분은 홈페이지에서 해당지역의 계좌로 보내시면 됩니다. 부디 팜플렛 인쇄비를 도와주세요.
3. 배포하는 팜플렛은 https://blog.naver.com/sks-korea01/221799791913 를 보아 주세요.
4. 의병부대에 동참하실 분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주세요. 자기 지역의 책임자 전화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해주세요.
5. 여러분 개인이 지역에서 의병부대를 조직해서 팜플렛을 주문, 배포해 주세요. 그리고 저희 본부에 알려주세요.

오늘부터 총선 때까지 <서경석의 세상읽기>는 의병부대 뉴스를 보내드릴 것입니다. <새한국>은 이번 토요일 오후 2시 청계광장 집회 후에 의병부대 책임자회의를 해서 전국으로 의병부대를 확산시키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하나님, 이 의병부대가 돌풍을 일으키게 해 주세요. 총선에서 우파가 승리하게 해 주세요. 아멘”

 

서경석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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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3.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