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국제포럼 등 시민단체, 과천 중앙선관위 앞

‘4.15 총선 부정선거 규탄 집회’- ② (거리행진 편) -

 

공명선거국제포럼,

“중앙선관위가 디지탈 기기로 개표 조작? 21대 총선 재선거하라!” 촉구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 “총선용 불량 컴퓨터 프로그램 소스를 공개하라!

비공개 시 4.15 총선 불복종 국민운동 전개!” 선언

중도본부, “이중 당적·가짜 정당, 4.15 총선 무효!” 규탄

 

 

△공명선거국제포럼,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 등 공명선거시민단체 유권자 회원 관계자들이 23일 정오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4.15 총선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마친 후 과천시 일대를 향하여 거리행진에 나섰다. 일부 참가자들은 거리행진을 끝낸 후 귀가하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거리행진 후에도 중앙선관위 앞에 설치해 놓은 중도본부 텐트에 합류하여서 4.15 총선 재선거 실시와 사전투표 선거용 프로그램 소스 공개를 강력히 촉구하는 무기한 철야농성을 돌입 등 선거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공명선거국제포럼(대표 양준원 목사),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대표 김진희),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사무총장 윤치환 목사, 이하 일목연),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대표 김종문, 이하 중도본부) 등 시민단체들의 소속 유권자 회원 40여 명은 23일 정오 경기도 과천시 홍촌말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문 앞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관외 사전투표함 5일 보관 장소 CCTV 설치 안 한다는 것을 선관위는 국민에 홍보 안 했다”며 이에 따른 선관위의 감시체계의 관리의 허술함을 규탄하며 관외 사전투표 개표 조작의 의혹들을 제기하면서 “4.15 총선 무효! 재선거를 실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4.15 총선 부정선거 규탄 집회’의 거리행진 참가자들이 23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정문 앞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 규탄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또 이들은 “사전투표 개표 조작 의혹에 이어 선거용 컴퓨터 프로그램 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선거 당락이 전국 12% 똑같아!… 4.15 총선은 대한민국 사망한 날!”이라고 조종을 울리며 “총선용 컴퓨터 불량 프로그램의 소스를 공개하라! 비공개 시 국민은 총선을 거부한다!”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을 원했다.

 

 

△‘4.15 총선 부정선거 규탄 집회’의 거리행진 참가자들이 23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통영로 과천경찰서 정문 앞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 규탄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어 금번 4.15총선 의혹들에 강짜를 놓으며 만나주지도 않고 외면하는 중앙선관위를 향해 “가짜 정당 허가해준 중앙선관위는 21대 총선 부정선거 주범”이라며 목소리를 높여 직격탄을 날렸다.

 

 

△‘4.15 총선 부정선거 규탄 집회 ’의 거리행진 참가자들이 23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과천역 로터리에서 ‘4.15 총선 무효!’라며 재선거 실시와 선거 불복종 운동의 필요성을 알리는 시위를 전개한 후 진리 회복과 구국 기도를 위한 예배를 올리고 있다.

 

 

또한 이들은 중앙선관위 관계자와의 접견이 무산되자 중앙선관위 정문 앞에 텐트를 설치해 놓고 무기한 농성을 돌입했다.

 

이들은 이날 ‘4.15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마친 후 과천 시내를 향하여 가두행진을 하며 번화가 요소요소에서 ‘4.15 총선 무효’와 ‘불량 프로그램 소스 공개 없이 진상규명 없는 선거 승복은 있을 수 없다’라는 총선 불복종 운동을 주장하며 거리집회를 이어갔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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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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