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양 현지 소식통이 전한 바에 따르면 북한군 내에 만연된 영양실조가 최근엔 여성 군인들에게까지 급속히 확대되어 김정일이 또다시 심한 ‘뇌졸중’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지금 북한은 군 병력수를 유지하는데 모자라는 인원을 여성으로 충당하는 비정상적이고도 열악한 상황이다.
때문에 김정일은 군부대 시찰시 잦은 여성 구분대(중대) 방문으로 연약한 그들에게 “내 딸들이 보고 싶어 왔다”고 ‘사랑의 미소’의 ‘쇼’를 펼치는가 하면 찬바람에 살이 튼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화장품까지 보내는 ‘쇼’에 ‘쇼’를 연출하는 어릿광대짓을 곧잘 하고 있다.
그런 김정일의 ‘사랑하는 딸’들이 지금 영양실조에 걸려 훈련은 고사하고 바깥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영양실조가 얼마나 심했는지 생리는 아예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젖가슴은 미처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라 한다.
게다가 그들의 머리칼은 자라기도 전에 끊기어 위로 흉측하게 치솟아 그 모습을 본 사람은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고 경악한 나머지 쓰러질 정도라 한다.
이렇게 자신의 ‘딸’들을 비참한 처지에 몰아넣고도 ‘아버지’ 행세를 하는 김정일은 여성 구분대 주둔지역 당 조직들에서 주민들을 총동원하여 도시락을 마련함으로서 그들의 영양실조를 해결하라는 뇌졸중 환자다운 소리를 줴치고 있다고 한다.
천하의 살인마 김정일은 그 여병사들을 ‘내 딸’이라 떠벌리며 ‘쇼’만 부리지 말고 한 두 개의 도시락이 아니라 스위스 은행의 구좌(계좌)를 털어서 그들이 진정 처녀로서의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조국 인턴기자 ipp66@hanmail.net
출처 : 자유북한방송
[구국기도 www.korea318.com/200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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