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용 발광 어깨띠 18대 총선에서는 20개까지 사용할 수 있어
발광 어깨띠가 18대 총선에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지난 17대 총선 때 처음 등장한 발광 어깨띠는 야간 유세를 필히 해야 하는 총선 후보 입장에서는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고 있다.
17대 총선때는 후보 1인당 1개씩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그 효과가 검증되어 18대 총선에서는 후보 1인당 20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선거법이 개정이 되었다.
발광 어깨띠는 '무기 EL'로 제작된다. 무기 EL은 휴대폰,자동차 판넬,인테리어 사인물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신소재다. 무기 EL은 형광등 수준의 밝기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열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후보자들이 몸에 걸치고 유세를 하여도 건강에 전혀 지장이 없다. 건전지를 넣는 인버터를 사용하게 된다.
발광 어깨띠는 중앙일보 강남법인과 (주)엘씨이테크가 제휴를 하여 후보자들에게 공급한다. (주)엘씨이테크는 '무기 EL'기술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독점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어 상품 개발여하에 따라 수조원 대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7대 총선 때 발광 어깨띠 개당 가격은 부가세 포함 20만원이었다. 금번 18대 총선에는 20개까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주문 수량에 따라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 차량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발광 홍보물도 주문을 받는다. 차량용은 별도 견적을 내고 주문을 받게 된다.
문의할 사항은 중앙일보 강남 법인(전화 02-540-6043)으로 하거나 mjtopia@hotmail.com 으로 자료 요청을 하면 관련 상세 자료를 제공한다. 총선 후보뿐 아니라 발광 어깨띠 영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도 연락을 하면 자세히 안내를 해 준다.
각 정당 후보자 및 선거 관련자들로부터 문의전화가 증가하고 있으나 총선 일정을 고려 제작 수량의 한계가 있어 주문을 서둘러야 선거 운동시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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