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어머니 죽음 생각할때 남북관계 생각해'
15일 오후 2시 30분 육영수 여사 30주기 추모식이 육영수 여사 추모재단 주최로 국립현충원 박정희 육영수여사 묘역앞에서 진행됨.

참석자는 유가족(박근혜, 근영, 지만)과 박정희 대통령시대 같이 일했던 사람들, 각료 시민여러분, 박사모 등 2천에서 2천 5백명 정도 참석 추산.

당에서는 김덕룡, 김형오 사무총장 국회의원들 수십명 정도 참석함께 일한 사람들의 간략한 추모사가 있었고, 박대표는 간단하게 5분정도에 걸쳐 추모사.

"매번 어머니 묘소를 찾아올 때마다 나라형편이 어렵고 그래서 안타깝다. 어머니의 죽음이 개인적으로 뼈아프고 가슴아프다. 어머니 죽음 생각할 때, 하루도 빠짐없이 남북관계를 생각한다.

북이 문세광을 남파해 어머니가 죽은 것 생각하면 밉지만 어머니 희생을 한반도 평화안정의 하나의 계기로 삼는다면 이것이야말로 어머니의 유지를 받드는 일이다"는 요지로 연설.
(CBS정치부 정보보고)
[CBS 노컷뉴스 http://nocutnews.co.kr 200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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