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몰아낼 여당을 국민이 몰아내!

한나라당은 좌익세력의 깽판에 기죽은 주구에 불과하다

국민행동본부

1. 佛敎界(불교계)가 요구하는 경찰청장 파면과 촛불난동 주모자들에 대한 소위 ‘화합조치’는 법질서에 대한 도전이다. 촛불난동 수배자를 숨겨놓은 조계사 출입자에 대한 경찰의 檢問(검문)은 상 줄 일이지 벌 줄 일이 아니다. 불교계가 스스로 이 두 개 요구사항을 거두어들여야 나머지 요구사항의 정당성을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2. 공직자는 지나친 종교적 언동으로 불교계를 자극해선 안 되고, 불교계도 國法(국법)질서 안에서 의사표시를 해야 한다. 한국은 國敎(국교)가 없고, 政敎(정교)가 분리된 나라이다. 정치가 종교에 간섭해서도 안 되고 종교가 정치를 눌러서도 안 된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 유교가 평화롭게 공존해온 나라이다. 각자 분수를 지키자! 특히, 친북좌익 세력이 종교 갈등을 조장하는 데 놀아나지 말자!

3. 한나라당은 어청수 경찰청장을 보호하라! 대통령도, 한나라당도 밀어주지 않는 가운데 외롭게 촛불난동을 진압한 경찰의 총수를 희생시킨다면 이보다 더한 대규모 좌익폭동이 일어날 때 과연 경찰이 용감하게 진압하겠는가? 경찰이 무너지면 군대가 나와야 하고, 그 군대마저 진압을 포기하면 체제가 무너진다는 것을 모르는가? 경찰청장 사퇴를 주장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사퇴하여 소신 있는 공무원들을 보호할 생각은 없는가?

4. 촛불난동을 ‘성난 민심’이라고 추켜세우고, 연행자를 풀어주라고 경찰을 압박했던 한나라당이다. 亂動(난동)에 성난 진짜 민심이 들고 일어나니 대통령도 용기를 되찾아 경찰, 검찰이 깽판세력을 사법처리하고 있는 이 마당에 한나라당은 법질서 수호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짓을 제발 그만두라! 웰빙정당은 부끄럼을 알라!

2008년 9월 7일 국민행동본부 :
http://n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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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8.9.7]

Posted by no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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