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배운사람,출세하고 싶으면 열우당가라!
열우당이 농촌사람들의 표를 얻을 때, "노무현 찍으면 대학생들과 친구된다"는 말을 퍼트렸다 합니다. 기상천외한 수법입니다. 농촌사람들이 여기에 속았다 합니다. 이런 거짓말은 못배운 사람이 할 수 있고, 못배운 사람에게 먹힙니다.

김희선을 보면 "아! 공산주의가 바로 저런 여성을 원하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을 보면 ´공산주의의 전형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를 가장 예리한 쟁기로 깊이 깊이 뿌리부터 파혜쳐 국가의 정통성, 사회의 전통과 질서 그리고 삶의 질을 갈갈이 찢고 있지 않습니까?

서울의 이미지는 대한민국의 이미지입니다. 삼성이나 소니 같은 기업 브랜드가 황금만큼 비싸다면 서울이 갖는 브랜드 이미지는 다이아몬드 이상입니다. 서울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적 프라이드입니다. 외국에서는 그냥 코리아라고 하지 않습니다. 코리아라고 하면 남코리아냐 북코리아냐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나 "서울-코리아"라고 하면 끝입니다. 서울 없는 코리아는 외국에서 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노무현이 그 브랜드 이미지를 예리한 칼로 갈기갈기 짖어내 버리고 있습니다. 지하철 광고에 정부 이름으로 서울을 멕시코와 북경보다 형편없는 도시로 비하하는 광고문이 실렸다니 이 어인 날벼락입니까? 저자들을 가만히 지켜만 봐야 합니까? 대한민국 국민을 파괴하기 위한 공산정권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럴 수가 있는 것입니까?

6.25때, 세상이 바뀌자 그동안 사회적응에 실패한 문제아들이 완장을 차고 다녔습니다. 공산당에게는 그런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팔요했던 것입니다. 지금 의 정부와 열우당이 그런 사람들로 구성돼 있는 게 아닌가요?

정신을 차려야 하는 것에는 동감을 하면서 왜 힘이 없을까요?

곧 사학 재단들이 전교조의 손으로 한 방에 넘어갈 모양입니다. 가진 사람들은 이렇게 앉아서 하나씩 차례로 빼앗깁니다. 그래도 마지막 순간까지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공산화의 대세를 꺽지 못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기업들과 부자들이 빼앗길 것입니다.

이런 일을 당하기 전에 우익 전선에 나선 전사들에게 단돈 1억이라도 쥐어주었다면 그 1억은 그들의 재산을 지키고 좌익들을 사냥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쓰였을 것입니다. 사학을 가진 부자들, 기막힌 사연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애로를 누구에게 알렸는가요? 그들은 돈만 부등켜 안고 부들거리기만 했지 전달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전달력을 사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사학들의 문제점은 그래도 제가 귀동냥으로 정리하여 인터넷에 알리고, 월간 조선에서 상지대 사건을 취재하고, 자유시민연대 임광규 변호사님이 법정 투쟁을 한 것이 거의 전부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가진 사람들은 돈만 부등켜 안는 바보들입니다. 끌어 안는다고 자기 것이 됩니까?

어떤 사학 부자를 보면 빼앗겨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빼앗기는 것은 일시 후련하다 할 수 있지만 그 빼앗는 사람들이 ´한국-공산당´이라는 사실이 위험한 것입니다. 김대중이 공적자금으로 은행을 거의 100% 국유화했습니다. 사학이 곧 국유화될 모양입니다. 국민연금, 의료보험, 세금 등 수탈수단들이 공산화의 주요 수단으로 동원되고 있습니다.

경제가 추락하고 있는데도 그 추락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사옥까지 팔아 현금을 챙기고 해외로 뛸 준비를 합니다. 비기업 부자들의 돈은 지금도 해외로 러시합니다. 일본은 발빠르게 이런 돈을 알선-유치하고 있습니다. 의사만 비치면 낮은 수수료를 받고 일본이 다 일아서 돈을 빼돌려 줍니다. 국가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런 부자들의 돈을 공산당에 빼앗기고, 타국에 빼앗기기 전에 우리가 빼앗고 싶어 집니다. 우리도 독립군처럼 돈사냥에 나서야 하겠지만 사냥할 사람이 있어야지요. 돈만 있으면 정말로 할 일이 많습니다. 답답합니다.
<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www.systemclub.co.kr>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4.07.30]

Posted by no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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