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버스 안 만취폭력 인천시 의원에

품위유지 망각한 추태 규탄, 고발, 사퇴 요구...


“인천시의회 의장에겐 의장단 선거 과정 중 의원 간 앙금 씻도록 덕적도(德積島)에서 덕(德) 쌓기 워크숍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지난 2일 버스 안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킨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에 인천시민들에 대한 사과문 게시와 함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주민에 의해 선출된 지방의원직을 주민봉사는커녕 대단한 벼슬 직인 양 착각, 되먹지 못한 완장 찬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양주나 실컷 마신 만취 상태로 폭력이나 구사하며 전국 지방의원 망신을 다 시킨 꼴뚜기 짓에 인천시민들이 분노한다.”고 시민의 격앙된 민심을 전했다.

활빈단은 오는 8일 인천시의회에서 규탄시위 후 “정신 나간 꼴불견 저질 추태를 묵과할 수 없어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폭력의원을 인천지검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에 의장선거 중 의원들 간 앙금을 씻어내고, 고약한 폭력 구사로 표출한 악한 심보를 확 뜯어고쳐 덕을 쌓도록 관할 내인 인천 앞바다 덕적도(德積島)에서 덕(德) 쌓기 워크숍 연찬회를 제안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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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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